둘다 혼전순결주의자인 여사친과 나의 성장기 (5)
내가 제대하고
복학할 때쯤에는
여사친은 졸업반이 되었음.
내 원룸과 여사친 원룸이 나란히 붙은
다가구로 이사를 햇음.
솔직히 잠잘 때만 방을 따로 쓸 뿐
늘 같이 잇었음.
밥을 먹다가도
TV를 보다가도
양치질을 하다가도
눈빛이 마주치면
서로의 옷을 벗기고
보지와 자지를 비벼댔음.
하지만 우리는 늘 구실이 있었음.
삽입 섹스를 하지 않는 이상
우리는 순결을 깨지 않았다는 것.
여사친은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했지만
원룸을 옮기지는 않았음.
야근이 많아서
졸업 전처럼 자주 자지와 보지를 비빌 수는 없었지만
여사친이 스트레스 받는 날은
같이 술 한잔 하면서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고 비벼댔음.
아침에 출근하는 여사친에게 모닝 뽀뽀를 하는
날들이 이어지던 어느 날임.
여사친이 들뜬 표정으로
남자 대리 하나가 대쉬했다면서
설레했음.
나는 여사친의 썸을 축하하면서
정성껏 여사친의 보지를 빨아줌.
여사친도 설레는 표정으로 내 자지 빨아줌.
여사친의 데이트 시간이 길어지면서
서로 왕래가 줄어듬.
덕분에 나도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짐.
그러다가 나도 여후배가 대시해오면서 사귀게 됨.
하지만 얼마 못가 깨짐.
왜냐하면 나는 순결주의자이니
기회가 생겨도 하지 않았음.
처음에는 자기를 지켜줘서 고맙다고
눈에 하트가 뿅뿅 그려지던 후배도
내가 계속 거부하자
후배의 마음이 식어버림.
얼마 못가 다시 솔로가 된 나는
우울한 표정으로 퇴근하는 여사친과 마주침.
여사친도 혼전순결을 남자한테 고백하니
차였다고 함.
처녀는 부담된다나?
암튼 그날 간만에
자지와 보지를 비벼대면서
둘다 오르가즘에 오름.
이제 여사친도 나도 연애 욕심이 사라졌지만
여사친은 야근으로
나는 졸업반이라 취업 준비로 바빠지다보니
자주 하지는 못햇음.
내가 취업하고 얼마 안 잇다가
여사친이 직장을 퇴사하고 고향으로 내려감.
직장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기도 했고
목사 아빠의 일을 도우면서
교회 일을 하기로 결정한 것임.
가끔 여사친이 올라오면
만나자마자
내 자취방으로 감.
교회에서의 평범하고 평화로운 일상에 지쳐버린
여사친이 그동안 많이 참았다면서
내 옷 벗기기 바쁨.
나도 마찬가지로 여사친 옷부터 벗김.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샤워도 하지 않고 서로 빨기 바빴음.
비누 냄새만 나던 여사친의 보지는
이럴 때는 살짝 찌릉내와 보징어 냄새도 났음
하지만 순결한 여자의 보지는 언제나 맛잇었음.
1차전이 끝나면 그제서야 밥 먹으러 나감.
여사친이 내 자취방에 가져다 둔
편안한 옷을 꺼내입고 집 근처 밥집으로 나섬.
갈 때마다 반겨주는 백반집 할머니가
둘이 언제 결혼하냐고 물어보기도 했음.
다시 들어와 2차전을 시작함.
여사친을 벽 짚게 하고
뒤에서 허벅지 사이에 자지를 끼고
자지 기둥으로 보지 입구를 비비던 나에게
여사친이 고백함.
돌아오는 가을에 결혼할 것 같다고.
결혼 상대가 누구인지 물어보지 않는 나에게
목사인 아빠가 소개한 남자라고 대답함.
큰 교회를 운영하는 지인 목사가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목사 준비를 하는 자기 아들을 소개햇다고 함.
열심히 보지에 자지를 비벼대던 나는
당황해하지 않고
결혼 축하한다고 말함.
그리고 곧이어 여사친이
나를 눕히고 내 자지 위에 보지입구를 문지르다가
둘다 오르가즘에 오르며 2차전이 끝남.
알몸의 여사친을 팔베개해주면서
다시 한번 결혼을 축하한다고 말해줌.
여사친이 보짓물 범벅인 내 자지를 잡고 흔들다가
뜬금없이 순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며 말꺼냄.
그러다가 우리 둘이 어릴 때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뽀뽀했던 기억을 떠올림.
유리창이 막고 있으니
사실 그건 뽀뽀라고 할 수 없다고
서로 키득키득 웃으면서 말함.
그러면서 여사친이
만약 콘돔을 끼고 삽입 섹스를 하면
그건 섹스라고 할 수 있을까? 라는 화두 던짐.
유리창을 사이에 둔 뽀뽀는 뽀뽀가 아니었듯이
얇지만 고무가 피부끼리 닿는 걸 막고 있으니
그것 또한 섹스라고 할 수 없는 거 아닐까 라는 결론에 도달함.
여사친은
어차피 자위할 때 손가락을 보지에 넣기도 한다면서
콘돔을 낀 자지가 들어와도
손가락과 다를바가 없다는 입장을 말함.
결혼 상대까지 목사 아빠가 점지해준 것에 대해
여사친의 반항기가 다시 발동한 느낌임.
그리고 난생처음 여사친과 같이 콘돔 사러 편의점에 나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