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외국 직원이랑 보털님 집 방문한 이야기 -3
내가 왜 얘를 데리고 보털님 집에 가려고 했냐면, 난 내가 말한것처럼 나도 예전 같지 않았고 또 이녀석에게 그동안 열심히 일한 댓가로 뭔가 해주고 싶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화장실에서 이녀석 자지를 우연찮게 봤는데, 꼴리지도 않은 자지가 대물 크기였다.ㅎ
사실 내 아내에게 한번 연결해 줘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혹시나 소문이 날수도 있고 무엇보다 아내가 몸에 털 많은 남자는 싫어해서 불가능했다.
나는 아메드가 출국하기 전날인 일요일을 디데이로 잡고 아메드와 함께 보털님 집을 찾아 갔다.
사실 아메드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마지막으로 좋은데 구경시켜준다고 속이고 데려갔다.
매번 찾아 가는 길이지만, 보털님 집으로 가는길은 비포장 도로로 꼬불꼬불하며 차한대만 겨우 지나갈수 있는 시골길이었다.
나는 힘겹게 보털님 집앞 마당에 차를 세우고 트렁크에서 과일상자와 형수 화장품세트 그리고 다른 선물 하나를 꺼냈다.
차소리를 듣고 베란다 같은 샤시 거실문을 드르륵~ 하고 열며 보털님이 훨체어에 앉아 밖을 내다봤다.
보털님과 같이 있던 형수가 쓰레바를 신고나와 반갑게 우릴 맞이 했다.
멀리서 보털님이 어서와요~ 하는 소리가 들려고 내뒤를 따라오는 아메드를 고개를 빼며 유심히 바라보는듯 했다.
형수도 나와 아메드를 번갈아 쳐다보며 미소를 지으며 내가 가져온 선물을 받아 들었다.
나는 보털님에게 "잘지내셨죠, 형님" (여러번 만났기때문에 어느순간 형님이라고 자연스럽게 부르게 되었다.)
보털님이 "나야 뭐"
우리는 신발을 벗고 거실로 들어갔다.
아메드가 "안녕하세요~" 하고 넙죽 인사를 하니 보털님도 약간 고개를 숙이는듯 인사를 했다.
"아 형님 제가 말한 동생 입니다."
"아 외국분이신줄은 몰랐네~" "아무튼 어서와요~"
형수는 우리가 오자, 미리 음식을 준비 해뒀던것처럼, 한상 차려왔다, 아메드랑 보털님 집으로 오다가 휴게소에 들려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와서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 점심때라 밥상을 차려 왔다,
보털님은 봉평 막걸리를 반주로 나와 아메드에게 따라 주었고 우리는 한잔씩 시원하게 걸치며 이이야기 저이야기 담소를 나눴다.
보털님이 아메드에게 궁금한게 많은지 국적과 나이 이것저것 물어봤고 아메드는 넙죽 넙죽 한국말로 대답을 잘했다.
보털님은 말잘하는 아메드를 신기해하며 친근하게 느꼈다.











